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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수원 위해 온힘” 예비후보 등록

“주민소통하는 국회의원 될 것”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이찬열(장안) 의원은 12일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직한 노력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는 신념으로 지난 6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소회를 밝히고,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확정과 장안구청역·북수원역(가칭) 유치, 수원발 KTX 추진을 주요 업적으로 내세웠다.

또 이 의원은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를 최우선으로 ‘국민의 한 사람이 돼,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눈높이’로 서민과 약자를 위한 법률안 대표발의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9대 임기동안 10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도내 의원 법안 발의 상위 5위를 기록했으며 190여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오직 장안 발전과 더 큰 수원 발전을 위해, 모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춘원기자 l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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