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9일 오전 집무실에서 2016년 신년휘호 ‘希望’을 직접 작성했다.
‘희망’은 ‘앞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이란 뜻으로, 2016년 새해 의정부시가 복합문화창조도시조성사업, 직동·추동공원 조성사업, 미술전문도서관 건립사업, 을지대학교와 부속병원건립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잘사는 의정부시 건설’에 대한 희망이 담겨져 있다.
안 시장은 “44만 의정부시민 개개인의 소망이 잘사는 의정부시 건설과 함께 꼭 성취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희망(希望)이란 신년휘호를 썼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