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대한도 성큼 다가오며 겨울은 점차 깊어지고있지만 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사람들의 열기로 후끈거리는 곳이 있다.
‘2016년 중국 화룡 룡문호 얼음낚시축제’가 열리고있는 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는 련일 사람들로 붐비고있다.
9일, 축제현장을 찾은 기자일행의 눈앞에는 놀라운 진풍경이 펼쳐졌다. 남녀로소 수천명이 유리막 실내낚시터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장관이였다.
이미 칠색연어를 몇마리씩 낚은 사람들은 싱글벙글이였고 자기가 즐겨 사용하던 밑밥을 가져오지 않은것을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고 엄마의 손을 꼭 쥐고 물고기가 물리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동심’들도 많았다.
설령 물고기를 낚지 못해도 축제를 즐길수 있는 방법이 많았다. 낚시터에서 서쪽으로 이동해 겨울 모터를 타고 모터장을 한바퀴 휙 도는 재미도 일품이였고 썰매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며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몰두하는것도 별재미였다.
이밖에도 조선족 민속특색을 구현한 실내장소에는 맛있는 물고기구이와 각종 민족특색 먹거리를 맛불수 있었고 다양한 민속제품과 장신구들을 구매할수 있어 뜻깊었다.
‘세계 장수의 고향에서 얼음낚시의 매력을 만끽하자’를 주제로 3월 6일까지 펼쳐지는 ‘2016년 중국, 화룡 룡문호 얼음낚시축제’는 화룡 겨울철관광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될 전망이다.
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는 화룡시 투도진 룡문촌 아동툰 북측에 위치해있으며 장백산풍경구와 194킬로메터, 수부도시 연길시와는 44킬로메터 상거해있다. 풍경구는 수역이 넓고 수질이 깨끗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문경관이 특징적이다.
축제와 함께 높은 산과 맑은 물, 깨끗한 자연환경 등에 파묻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하기에도 좋아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이곳으로 한번쯤은 가족, 친구, 련인과 함께 방문하는것은 어떨가.
낚시 방법이 쉽고 로약자들에게도 어렵지 않아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을것 같다. /글·사진=리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