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김포시의 행정이 달라졌다.
김포시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모두가 하나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고촌읍과 김포1·2동, 풍무동, 운양동 등 1천여명의 시민들과 시장, 시의원,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등학생들의 합창과 통진두레놀이 회원들의 모듬북을 관람하고, 내고장 김포바로알기 등에 참가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정에 바라는 점을 말하며 김포시와 함께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