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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폄하 발언 새누리 예비후보 대국민 사과해야”

더민주 도당·노인위 기자회견
박종희 예비후보에 사과촉구
“여당, 재발방지 차원 조사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4일 20대 총선 수원갑(장안)에 출사표를 낸 새누리당 박종희(새누리당 사무부총장) 예비후보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정해군 더민주 경기도당 노인위원회장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폄하 발언을 통해 국민 무시의 오만한 작태를 보인 새누리당 박종희 예비후보에게 분노와 절망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어른신들에게 즉각 머리 숙여 공개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공천설명회에서 “나이 든 후보들 일찍 일어나면 추잡해 보인다. 청년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강하나 나이 드신 분은 그것을 활용 못한다”고 발언한 것이 알려져 막말 논란이 붉어졌다.

정 노인위원장은 “당시 현장에 함께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다시는 노인 비하 발언이 재발되지 않도록 막말 파문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라면서 “새누리당은 20대 총선에서 국민 폄하와 정치공세가 아닌 공약대결로 당당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