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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로 풀어 가는 독도사랑

판화작가 18명이 여는 '독도 진경전'

정치 외교적 현안이 되고 있는,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 독도. 몇 년 전부터 독도 편입문제를 놓고 일본과 심각한 갈등 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치, 사회, 역사적 차원에서 우리영토인 '독도를 지키자'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반면 독도를 문화적, 학술적으로 접근하거나 문화적 시각으로 독도 문제를 풀어낸 예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들을 예술적 차원에서 접근, 독도에 우리의 문화를 심어내는 뜻 깊은 전시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대 박물관과 미술관 주최로 인천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열리는 '독도 진경전'.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들은 강경구 구본창 김선두 문주 민정기 박대성 서용선 손장섭 엄정순 육근병 이왈종 이종상 이형우 임옥상 전수천 한운성 한진만 황인기 등 18명이다.
'독도 진경전'은 이 작가들이 직접 독도 탐방을 통해 체험하고 느낀 감동을 36점의 판화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판화뿐 아니라 독도 풍경을 담은 사진 10점과 관련 영상물도 함께 상영한다.
이들 작가들은 지난 2001년과 2002년 서울대학교 박물관과 미술관의 지원으로 독도를 탐방, 2회의 특별전을 열고 여러 장르의 작품으로 그 느낌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에서 받은 강한 인상들을 각각 2점씩의 판화 작품으로 선보여 우리 영토에 대한 의식을 문화적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032)43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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