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성균관대 LINC사업단과 ㈜기가레인이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큐레이팅 서비스’를 경기도박물관 내 구축하며 성사됐다. 경기도 문화예술시설에 산학협력 우수기술(IoT기술)이 접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도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별도의 기기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전시품의 위치와 상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3개 기관은 ▲경기도 문화예술시설 내 스마트 큐레이팅 서비스 확산(산학협력 성과의 지역 내 지속 확산) ▲산학협력 우수기술과 문화콘텐츠 융합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