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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수원지원, 관할지역 변경

경기남부·인천광역시 업무 담당
경기북부권, 의정부지원에 이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다음달부터 관할 지역을 경기남부권과 인천광역시로 변경, 경기북부권은 신설되는 의정부지원으로 이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요양기관과 국민에 대한 현장 서비스 강화 및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경기도 전체를 관할해 오던 수원지원은 서울지원에서 관할하던 인천지역을 편입, 의정부지원은 의정부, 동두천, 고양, 구리, 남양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가평지역 등을 관할하게 된다.

이에 따라 EDI 진료비 청구 시 청구프로그램의 수신처를 반드시 변경된 지원으로 설정 후 송신해야 하고, 서면 및 디스켓청구도 해당 지원의 주소를 확인 후 발송하거나 지원으로 내방해야 한다.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 현황신고 등 세부적 업무 변경사항에 대해 기관 홈페이지에 게재, 안내하고 각종 통보서 서식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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