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안공간눈은 오는 23일까지 신진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새싹 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진작가들과 평론가를 매칭해 예술활동을 지원해 온 대안공간눈은 새롭고 독특한 시각으로 전시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풀어낼 새싹평론가를 발굴하는 ‘새싹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이와 전공에 제한 없이 미래의 평론가를 꿈꾸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와 전시리뷰 1부 첨부해 이메일(spacenoonjiwon@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에서 진행되는 전시 중 하나와 매칭, 전시관람 및 작가와의 만남 이후 리뷰를 작성하게 되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안공간눈 홈페이지 게시판(www.spaceno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spacenoonjiwon@hanmail.net)/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