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청년세대 자문위원들이 통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열띤 토론을 나눴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의 2016년도 사업계획으로 교육자 통일워크숍 등을 비롯해 통일세대 육성을 위한 학생 통일교실, 청소년 안보순례 및 통일골든벨, 북한이탈주민 문화교육 사업 등이 확정됐다.
김포평통 최선희 회장은 “김포평통은 국민화합의 통일정책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김포시민과 함께 정부정책을 강력히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