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배강욱 예비후보는 29일 4ㆍ13총선 용인병 출마를 선언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서울의 과밀대학 유치, 대기업 연구소ㆍ연수원 유치, 수서~용인 간 GTX 조기개통을 통해 수지구를 경기남부의 대표적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일자리 창출에 모든 것을 던져 노사정 문제, 계층통합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구가 획정이 된다해도 불과 40일 밖에 남지않은 불공정한 선거의 연기를 강력히 요청하며, 그렇게 되지 않을 시 국회의장, 여ㆍ야대표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