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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녀성들, 자신만의 독특한 DIY 선호

작업공방 체험수업 늘어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서양의 나라에서 녀성들은 좋아하는 남성에게 쵸콜레트를 선물한다.

올해 시민 강모(26세)양은 본인이 직접 만든 쵸콜레트를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미리 사놓은 쵸콜레트 모듈, 쵸콜레트 원료, 아몬드, 땅콩 등 재료를 꺼내서 수공제작을 시작했다.

그녀는 다크 쵸콜레트를 녹인 다음 아몬드, 땅콩 등 첨가물을 모두 추가해 모듈에 넣어 응고시켰다. 그리고나서 화이트 쵸콜레트를 녹여서 응고된 쵸콜레트우에 남자친구 이름과 사랑해 라는 글자를 적어놓은 뒤 포장지로 예쁘게 포장했다. 반나절 수고한 강모양은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그녀는 정성껏 만든 쵸콜레트를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

한편 최모(30세)양은 1월말부터 근 한달 동안 주말마다 연길시 한 유화그리기체험실을 다니고있다. 신혼집에 걸어놓으려고 직접 유화를 그리느라 최모양은 한달간의 주말휴식을 포기했다. 하지만 거의 완성되여가는 유화를 보며 최모는 기분이 매우 즐겁다.

현시대 녀성들은 더 다양한 DIY(수공제작)를 시도하고있었다.

연길시보바아트작업공방의 박녕화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 작업공방에서는 수공품들을 주문, 제작, 판매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보고싶다는 요구로 얼마전부터 주말DIY학습반을 오픈했다.

또한 작업공방 체험수업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녀성들이라고 밝혔다.

박녕화는 “녀성분들이 섬세해서 수공품을 잘 만들어요. 녀성분들이 수공품을 만들어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시계를 만들어 집에다 걸어놓기도 하며 포크나 사진첩, 크리스마스장식품 등 가정용품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어요. 만들어낸 물건은 산 물건보다 정성이 남다르기때문에 녀성분들이 DIY를 선호해요. 물품을 만드는 과정을 즐겼고 그 과정에서 여유를 찾았으며 또한 만족과 성취감을 느끼더라구요”라며 녀성들이 DIY에 관심을 가지는 리유를 설명했다.

/글·사진=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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