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길시연신소학교 강금화교원은 베란다를 화원으로 가꾸고있다. 겨우내 알심 들여 가꾼 화초들은 개학에 교실로 곱게 ‘모셔져’ 싱그러운 내음으로 학생이며 수업하러 들어오는 교원들에게 남 먼저 봄빛을 선사한다. 그가 담임을 맡은 6학년 4학급은 식물원을 방불케 해 ‘록색학급’으로 학교에 소문이 높다. 성, 주, 시 우수교원으로 교수와 담임 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쌓아올린 강금화교원은 다망한 사업 와중에도 다양한 취미생활로 심신을 즐겁게 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학생들에게 다가선다.
그래서인지 그의 학급 학생들은 남달리 활달하고 당차며 명랑해 학과담임교원들은 물론 전교적으로 인정을 받고있다.
“교원의 면모가 학생들한테 영향이 크죠. 언제나 활기차고 대범한 모습으로 학생들한테 다가가고 삶의 본보기로 되여야죠.” 단정하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강금화교원의 표정에서 생활에 대한 열애와 함께 이 시대 참된 인민교원의 형상이 뚜렷이 안겨온다.
“우리 학교의 교육리념이자 교원준칙입니다.”
강금화교원의 말처럼 연길시연신소학교에서는 최근년간 교정문화건설에서 교원문화에 력점을 두고 착실하게 실천하고있다. 교원이 교육의 주체이고 주도이며 교육리념의 가장 직접적인 실천자라는 판단에서다. 교원이 즐거워야 학생이 즐겁고 교원이 바로 서야 학생이 바로 선다. 학교에서는 교원들이 후대양성사업에 애착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도록 하기 위해 직업리념에 대해 되새겨보도록 하고 이에 동조해 교원들의 마음에 닿는 여러가지 공회활동과 문화활동을 조직하고있다.
/글·사진=김일복·윤금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