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관내 학습시설인 여성회관, 물 맑은 양평체육관, 군민회관에 대한 안전확보 및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군과 서일대학교 건축과는 향후 기술 재능기부와 함께 건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시설물 안전점검 및 기술진단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요즘 여성회관, 군민회관 등이 군민이 이용하는 교육, 문화, 체육의 기반시설인 만큼 양 기관의 협력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