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우리당이 안성에서 정당사상 최초로 ‘국민경선’을 치러 김선미 후보를 선출한 데 이어 오는 22일 2차 국민경선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경기도의 경우, 이명식 최성 김성오 권오갑 후보가 겨루는 고양덕양을은 이날 오후 2시 고양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김영철 박정 윤조덕 우춘환 후보가 나서는 파주는 오후 4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선을 실시한다.
인천에선, 유필우 김호선 곽한왕 후보가 출마하는 남구갑은 오후 2시 인천고등학교에서, 문병호 김용석 홍영표 홍미영 후보가 대결하는 부평갑은 오후 2시 부평4동 신용협동조합 5층에서 각각 경선을 치른다.
지역정가에선 이번 경인지역 4곳의 경선에서 이변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내 한 관계자는 “지난 1차의 국민경선이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 치러진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