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여러 부처로 나뉘어 있는 물류산업정책을 정부 차원에서 통합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라”고 해양수산부에 지시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해양부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항만운영은 자체 운영의 효율화와 함께 전체 물류시스템의 유기적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안영배 부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주변 연계 철도 확충 등을 포함한 광양항 발전계획 성공 ▲항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시스템 혁신 ▲육상에서 유발되는 오염물질의 해양 배출방지를 위한 관련법안 조속 처리 등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