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원우 후보(시흥갑)는 지난 25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백 후보는 “더불어 함께 잘사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파탄난 경제로 시름하는 서민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개통이 늦춰지고 타당성 재조사에서 장곡역이 누락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전철사업을 지적하며 전철사업의 완성을 약속했다.
백 후보는 “지난 4년간 시흥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든 ‘시흥비전 2020 100대 공약’을 완수해 시흥시민께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