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후보는 지난 2일 첫 주말을 맞아 아침부터 기흥구 한마음축구대회와 체육행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허 후보는 "100년 용인의 미래를 위한 공약의 세부사항들이 정리돼 방송토론과 다음 주 초 기자회견을 통해 상당부분 공개할 예정" 이라며 정책대결에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공약에는 기존의 용인이 가진 기반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 기흥호수 종합개발에 관한 프로젝트 및 경전철 수익극대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