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3℃
  • 흐림광주 -1.4℃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2.8℃
  • 흐림제주 4.0℃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세월호 7월 인양후 목포신항에 거치

6개월간 선체 정리작업 예정

세월호가 인양 후 목포신항에 놓인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거치장소를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정했다고 3일 밝혔다.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세월호 인양현장에서 약 100㎞ 거리이면서 수심(12m)과 세월호 무게를 견딜 부지의 지지력을 뜻하는 상재하중(㎡당 5t), 부지면적(10만㎡) 등 6가지 조건이 거치장소로 부합했다.

세월호 거치장소는 선체를 올릴 수 있도록 수심이 6m 이상, 상재하중은 ㎡당 2.72t 이상, 육상에서 선체정리작업을 위해 부지는 2만㎡ 이상이어야 했다.

그간 해수부는 목포신항을 비롯해 광양항, 진도항 등 전남권 주요항만과 조선소 7곳을 후보지로 놓고 거치장소를 결정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해수부 관계자는 “목포신항을 운영하는 민간업자와 철재부두를 6개월간 사용하고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세월호를 거치하기 전에 현장 사무소를 설치하고 미수습자를 수습할 수 있도록 준비해 거치 이후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7월 중 세월호가 인양되도록 수중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