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마퇴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이천시약사회와 공동으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 도자기 비엔날레를 찾은 가족들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해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이항 본부장은 “각 지역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약물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