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서 우리 주가 난관을 극복하고 목적성 있게 기업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등 조치를 취해 1/4분기 공업경제가 안정하게 발전했다. 1/4분기 전 주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액은 현가로 38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7.8억원 늘어났는데 성장률이 7.8%에 달해 전 성 평균수준보다 5.1포인트 높다. 증가치는 120억원에 달해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7.2% 늘어났고 전 성 평균수준보다 2.2포인트 높아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주요경영업무수입은 332.1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7% 늘어났다.
료해한데 의하면 주공업정보화국에서는 생산수요를 위한 융자봉사를 강화하여 조업 중단, 반정지 기업이 생산을 회복하고 규모이상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에 심입해 생산경영상황 및 융자수요를 료해한후 은행과 기업의 상담접목회를 조직했다. 건설은행은 정부리스크보상금에 따라 10배의 대출을 제공했는데 정부보상금과 기업보증금으로 8개 소형, 미형기업의 저당난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우정저축은행과 련합하여 ‘상장대출’업무를 개발해 기업의 신용금액이 최고로 500만원에 달하게 함으로써 ‘신삼판’에 상장하려는 기업들의 금융원가압력을 줄였다.
/등신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