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평군의 군정현안사업으로는 ▲수변구역 내 식품접객업 규제 완화 ▲‘용산-청량리-망우’ 구간 2복선화 사업 현실화 및 용산-춘천간 ITX청춘열차 운행개선 ▲국도 75호선(청평-가평)도로 확·포장 조기추진 ▲‘남양주-춘천’ 자동차 전용도로(국도 46호선) 신설 ▲국도 37호선 ‘고성-하천’ 도로개설 단계적 추진 ▲지방도 364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 추진 ▲청평내수면 연구소 부지활용 ▲청평 구 역사부지 활용 등 총 23건의 사업이 논의됐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가평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간담회가 오늘에 그치지 않고 2차, 3차 계속 이뤄졌으면 한다”며 “중앙 관계부처에 국비확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논의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