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나쁜운전 추방운동을 확산하고 경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15일간의 공모기간동안 109점의 작품이 응모,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16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서범수 청장은 “나쁜운전추방을 위해서는 일반인들도 인식을 같이하고 공감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본 공모전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반인 분야 최우수작에 당선된 강태인(파주 한빛초5)군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나쁜운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