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두아광호국가습지공원(大石頭亞光湖國家濕地公園)건설대상 1기 공사가 일전에 기본적으로 준공된것으로 알려졌다.
대석두아광호국가습지공원의 총면적은 2291헥타르로서 그중 습지면적이 1380헥타르로 공원 총면적의 60.2%를 차지한다. 공원습지에는 하류습지, 소택습지, 인공습지가 포함되여있다.
아광호국가습지공원 습지생태체계는 비교적 완전하게 보존되여 생물종이 풍부하다.
도합 60과의 140속, 248종 야생 동물 식물과 241종의 야생동물이 있다. 공원내에는 또 중요한 경제가치가 있는 기름개구리, 살모사, 족제비, 오소리, 동북토끼 등 진귀한 동물들이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아광호국가습지공원대상은 총계획투자가 3.8억원으로서 3기로 나뉘여 건설된다. 대석두림업국에서는 선후로 3000여만원을 투입해 생태이민, 경작지의 습지환원, 수생식물재배, 갈대특성복구, 늪지식물피복, 인공보조 소택식피 회복 등 여러가지 생태보호공사를 전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습지를 합리하게 리용하고 보호하며 림업특색이 있는 보호, 복구, 선전, 교양, 과학연구, 레저관광이 일체화된 원 생태습지공원을 건설하기 위해 1기 건설대상은 모두 목질재료를 사용했는데 건설내용물에는 공원대문, 332평방메터 되는 선전교양중심, 306평방메터 되는 종합관리사무실, 62평방메터 되는 환경보호화장실, 6000메터 되는 잔도, 1만평방메터 되는 주차장(록화구역 포함) 등이 있으며 또 개인재산으로 된 2000여평방메터의 건축중 건물을 회수하여 건설한 박물관이 포함되여있다.
현재 아광호국가습지공원은 장훈고속도로 대석두출구 부근에 대형습지 선전간판을 세우고 공원에 공원안내도, 공원조감도, 도로와 명소 표지판, 방향판 등을 설치해 습지공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운영상태에 도달했다.
/우택강·리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