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록우산 나눔현판 캠페인을 진행해 매월 정기적인 금액을 후원하고,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인재양성아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능양성등에 직접 나서고 있다.
또 백령도 세 자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엔 개인적으로도 후원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평소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갖고 올곧게 자라도록 헌신하고 앞장설 계획”이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홍보위원장이 되어 인천지역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돕고 있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