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만달광장이 개업 100일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5월 31일에 있은 100일 카운트다운 행사에 따르면 만달그룹이 연길시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대형상업부동산대상인 연길만달광장이 100일 뒤 정식 개업하게 된다. 만달그룹에서 40여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연길만달광장은 부지면적이 5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고급빌딩, 대형쇼핑쎈터, 5성급호텔, 상업거리, 고급아빠트, 호화주택이 밀집된 국제급도시 종합체로 알려지고있다. 그가운데서 만달서울거리는 만달집단이 우리 주의 독특한 민족 특색과 풍속에 의거하고 한국 특색과 융합해 중점으로 구축한 한국테마상업거리로서 지난해 7월 주정부와 연길시정부는 만달서울거리를 ‘연변제1한국테마풍경거리’로 명명하고 이를 주 및 연길시의 중점대상에 편입시켰다.
/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