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관내 보건소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포탈(www.socialservice.or.kr)에 접속해 신청하고 관련 신청서류를 사회보장정보원 바우처사업본부에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카드를 발급받은 날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이며 산부인과 병·의원, 한의원, 조산원에서 임신 1회당 총 12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