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학교 재배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던 충훈고등학교 학부모 2명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9일 오후 3시께 경기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이틀째 철야 단식농성을 벌이던 학부모 박종진(42.여).김난희(42.여)씨 등 2명이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한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농성과 별도로 수원지법에 '배정처분 취소청구사건의 판결선고시까지 그 효력의 정지'를 구하는 가처분신청을 제출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도교육청측은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지만 재배정 만큼은 어렵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