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회적으로 주택 재고량 삭감 압력이 지속되고있고 전반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처해있는 현시점에서 이런 주택 판매 호황은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다.
일전 청수만주택 판매중심 판매경리 조교는 “청수만대상 1기 주택제품은 공개광고를 하지 않았는데 이미 거의 팔린 상황입니다. 1기 주택제품은 지난해 7월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3개월도 되지 않는 시간에 8동(600여채)의 주택이 전부 지붕을 얹었고 80%에 달하는 주택제품이 판매되였습니다. 올해 8동의 주택을 전부 업주들에게 교부할 예정입니다. 현재 청수만 2기 건설도 동시에 진행되고있는데 이 주택제품은 8월에 예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청수만대상 주택제품 판매가 이같은 호황을 누리게 된 원인은 무엇일가?
그 리유에 대해 조경리는 “주택에 대한 현시대 소비자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기타 주택제품에 비해 차별화, 인성화를 둔데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조경리는 “저의 회사 주택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개선형수요가 있는 시민들이 주류를 이루고있습니다. 청수만대상은 우선 지리적으로 볼 때 서쪽에 산을 등지고있고 동쪽에 강을 끼고있어 풍수적으로 좋고 공기가 매우 청신합니다. 층집과 층집 사이 가장 짧은 거리도 90메터에 달하고 향후 아빠트단지 록화률은 60%에 달하게 됩니다. 이는 갈수록 주거환경에서도 양생, 레저, 향수를 추구하는 현재 소비자들의 성향에 부합된것으로 간주됩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부대시설 건설에서도 청수만대상은 많은 면에서 기타 아빠트단지와 차별화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청수만대상 부대시설 건설에 플라스틱활주로, 분수광장, 빈하공원, 실내실외 운동장(헬스, 테니스, 롱구), 지하주차장, 상업청사, 유치원 등 건설이 포함되고있다. 주민들이 식후에 산책을 하며 여가생활을 즐기게 하기 위해 청수만에서는 전반 아빠트단지를 둘러싼 플라스틱활주로를 건설하게 된다. 현재 분수광장, 빈하공원의 정자, 록화 건설이 한창이다. 이밖에 1300여개 주차자리가 있는 지하주차장도 전부 건설된 상황이다.
조경리는 “저희는 모든 차량들은 아빠트단지 지상에 주차하지 않고 전부 지하에만 주차할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습니다. 현재 주택을 구매한 업주들가운데서 조선족업주들이 70%를 차지하고있는 상황에 비추어 또 3층으로 된 조선어, 한어 이중언어 교육을 진행하는 유치원을 건설하게 되는데 유치원은 7월에 시공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저의 아빠트단지에서는 전문적으로 업주들을 위한 6층으로 된 상업청사를 건설함으로써 업주들의 의, 식, 주, 행 문제를 해결하고저 합니다. 주차장과 광장은 무료로 개방하게 됩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인과 어린이를 잘 보살필수있는 인성화된 효심주택이 업주들의 큰 환영을 받고있다.
조경리는 “효심주택은 부모와 자식 두 집 사이에 감독 통제 시스템과 감응시스템을 설치하여 로인들의 건강상황을 료해할수 있게 설치되였습니다. 만약 로인들의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낮으면 자식들은 인차 상대방의 감응상황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이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될것입니다. 청수만 1기에서 효심주택을 도합 96채 건설했는데 현재 층집 변두리에 위치한 부분적 주택을 제외하고 거의 판매된 상황입니다”고 밝혔다.
이밖에 청수만대상은 전부 본지방 개발상이 맡아하여 보다 믿음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조경리는 “청수만에서는 아빠트단지에 대한 페쇄식관리를 실시하는외 개발, 물류, 판매, 공사도급 등 면에서 전부 본지방 개발상이 맡아하고있는데 이로써 물업 안전 계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물업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게 됩니다”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