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노사간 화합과 협력을 위한 ‘노사협력 선포식 및 노사파트너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윤용택 상임이사(사장 직무대행), 박명일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부장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 및 불합리한 관행개선을 위한 노사화합 프로그램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이번 노사협력 선언과 노사화합 프로그램은 임·직원들 간의 화합 및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노사화합을 통해 선진공기업의 모범이 되는 화성도시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