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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검소하게’

6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6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제21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예산절감을 위해 별도의 부대행사 없이 특강과 시상식만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정재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 교수가 ‘양성평등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어 제12회 수원시 여성상 수상자 4명과 여성복지발전 유공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원시 여성상 수상자는 ▲양성평등 및 여성 권익증진 부문의 최수아(62)씨 ▲여성 사회참여 확대 부문 김순천(55)씨 ▲여성 복지증진 및 봉사 부문 손복이(58)씨 ▲지역사회발전 등 여성경영인 부문 박미연(58)씨다.

기념식에 참석한 도태호 제2부시장은 “여성과 가족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가족친화 도시 수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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