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범죄예방진단팀은 현대백화점과 합동으로 지하주차장 등 여성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대한 시설진단을 실시하고, 현대백화점측은 합동진단시 보완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부분에 대해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보안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스마트 국민신고앱 여성불안 신고방법 홍보 ▲상시 주차장 112순찰활동 실시 ▲백화점 직원에 대한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저소득 주민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지원 협력 등을 함께한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