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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득표 없어도 프로야구 ‘별’로 뜨다

케이티 김재윤·박경수·이대형
SK 박희수·이재원 등 올라
조인성 출전땐 최고령 포수 출장

감독 추천 올스타 명단 발표

케이티 위즈의 김재윤과 박경수, 이대형, SK 와이버스의 박희수, 메릴 켈리, 이재원, 정의윤이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KBO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6일 확정, 발표했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로 한 명도 올스타에 이름을 올려지 못했던 케이티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과 2루수 박경수, 외야수 이대형이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또 올스타 투표에서 소속 팀 선수가 한 명도 선발되지 않았던 SK도 투수 박희수와 메릴 켈리, 포수 이재원, 외야수 정의윤이 올스타전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

김재윤은 이번 선발로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번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 중에는 현역 최고령 포수 조인성(41·한화 이글스)이 눈에 띈다.

9차례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섰던 조인성은 올해까지 두 차례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혀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2016 KBO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올스타전 경험’이 많은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포수 출장 기록도 세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선 진갑용(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세웠다. 진갑용의 당시 나이는 39세 2개월 11일이었다.

조인성의 나이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6일 기준으로 41세 1개월 21일이 된다.

이밖에 드림 올스타에는 케이티와 SK 선수 외에 심창민(삼성), 박세웅, 손승락, 강민호,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가 감독 추천을 받았고 나눔 올스타에는 조인성을 포함해 이재학, 임창민(이상 NC 다이노스), 김세현, 김민성(이상 넥센 히어로즈), 헥터 노에시, 홍건희, 백용환,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신승현, 루이스 히메네스, 채은성(이상 LG 트윈스)이 감독 추천 선수로 정해졌다.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된 24명 중 김재윤을 비롯해 드림 올스타 심창민, 켈리, 박세웅(이상 투수)과 나눔 올스타 임창민, 김세현, 헥터, 홍건희, 신승현(이상 투수), 백용환(포수), 히메네스(내야수), 채은성(외야수)은 첫 올스타전 출전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두산, 삼성, SK, 롯데, 케이티가 팀을 이룬 드림 올스타는 김태형 두산 감독이 이끌고 류중일 삼성 감독, 김용희 SK 감독, 조원우 롯데 감독, 조범현 케이티 감독으로 코치진을 꾸렸으며 NC, 넥센, 한화, KIA, LG가 한 팀이 된 나눔 올스타는 김경문 NC 감독이 사령탑을, 염경엽 넥센 감독, 김성근 한화 감독, 김기태 KIA 감독, 양상문 LG 감독이 각각 코치를 맡았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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