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회에 따르면 취임식에는 장애인 및 내·외빈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호(장애인복지회 회장) 회장이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연합회는 회장 혼자서는 절대로 이끌어 갈 수 없으며 각 단체의 회장님들과 실무자, 그리고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야만 장애인 복지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11개 장애인단체의 회장님들과 임기동안 마음을 합쳐서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