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
조민수(경기체고)가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민수는 2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58㎏급 결승에서 임광수(충북체고)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초반부터 임광수를 거세게 몰아붙인 조민수는 옆굴리기 등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단 한점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또 남고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는 조현수(경기체고)가 박영준(인천체고)에게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자유형 76㎏급 결스에서도 황태규(성남 문원중)가 곽진협(전남체중)에게 4-2로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남일반 자유형 74㎏급 결승에서는 김대성(수원시청)이 안종기(부천시청)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자유형 85㎏급 결승에서는 최원휘(인천체고)가 박정우(충북체고)와 접전을 펼친 끝에 12-10, 2점 차 판정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자유형 69㎏급 한유종(인천 동산고)도 팀 동료 김진우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을 밟았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125㎏급 결승에서는 고승진(부천시청)이 남경진(상무)에게 0-10, 테크니컬 폴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61㎏급 김수빈(평택시청)과 그레코로만형 80㎏급 진경욱(수원시청)도 유선호(상무)와 김진혁(조폐공사)에게 각각 1-2 판정패와 0-8 테크니컬 폴패로 무릎을 뚫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97㎏급 김인호(용인고)와 120㎏급 기연준(인천체고), 남대부 자유형 70㎏급 강승재(용인대)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69㎏급 김재욱(용인고)과 85㎏급 박준(성남 서현고), 50㎏급 한상범(인천체고), 58㎏급 엄상욱(인천체고),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59㎏급 김찬혁, 75㎏급 김현우, 98㎏급 박경훈(이상 용인대),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30㎏급 김민석(평택시청), 남일반 자유형 125㎏급 이종화(부천시청)는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