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우리 주 관광객접대수와 관광수입이 모두 두자리수로 뛰여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주관광국이 밝혔다.
6월말까지 우리 주를 찾은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720.33만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지난 동기 대비 14.68% 증가한것으로 되며 관광총수입은 103.99억원에 달하여 지난 동기 대비 19.97% 뛰여올랐다.
우리 주 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6가지 조치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우선 각항 사업의 락찰을 힘껏 틀어쥐였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근거하여 3월초부터 관광업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따라 중점사업임무를 작성하고 책임자와 시간을 명확히 구분하였으며 달마다 사업진도를 확인하고 사업시달을 보장했다.
대상건설, 개혁혁신, 지역합작, 산업융합 등 면으로부터 착수하여 관광업발전의 8개 난관을 돌파했다. 여러 면의 력량을 동원하여 관광업의 선도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봉사업의 쾌속적발전을 이끌었다. 올해 5.1절기간 관광객방문수와 관광총수입이 모두 대폭 증가하여 증가속도가 19%에 달했다.
‘생태관광을 최적화하고 민속관광을 두드러지게 하며 변경관광을 활성화하고 빙설관광을 선명히 한다’를 둘러싸고 훌륭한 자원우세를 발휘하였다. 돈화 안명호온천휴양지,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 만천성국가삼림공원, 장백산평화스키레저휴양지 등 4개 중대한 관광대상이 ‘2016년 국가우수관광대상명록’에 입선되였다.
상반기 관광대상 건설에 투입된 자금은 2.1억원에 달한다. 모드모아관광휴양지 수상락원대상이 사용에 투입되고 자가용캠프대상건설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있다. /리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