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2016 제1회 세계길림상인(吉商)대회 연변합작대상 조인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거행, 의식에서 6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업련합회 주석인 권정자가 의식에 참가함과 아울러 대상 계약체결의 증인으로 되였다.
의식에서 계약을 체결한 6개 대상으로는 연길시와 광주모드모아집단이 체결한 모드모아디즈니오락세계대상, 훈춘시와 료녕삼신의약유한회사가 체결한 훈춘백초약재가공대상, 돈화시와 항주베이인메이집단이 체결한 돈화건혼조제분유생산라인대상, 왕청현과 상해환간생태과학기술유한회사가 체결한 왕청목이버섯찌꺼기재생자원건설공정대상, 돈화시와 카이라이잉약업(천진)주식유한회사가 체결한 돈화β인터페론생산라인대상, 화룡시와 하북오곤식품유한회사가 체결한 화룡과수남새랭장대상이다.
주직속 관련 부문 및 부분적 현(시) 주요책임자들이 계약체결식에 참가했다.
/풍수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