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 단체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꿈다락 틈(쉬고), 틈(틔우다)’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쉬어갈 ‘틈’과 새로운 생각을 틔울 수 있는 ‘틈’이 있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놀이, 감각, 성장, 소통·관계를 주제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일 경기도굿모닝하우스에서 열리는 첫번째 워크숍은 박종원 골목놀이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말랑말랑한 놀이 워크숍’을 진행하며 놀이운동가 편해문의 ‘아이들과 논다는 것은?!’이 이어진다.
‘아이들과 논다는 것은?!’ 강연에 한해 일반 참가자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8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및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ggacef)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23일에는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 성장을 주제로 권하형 사진가의 ‘휴대폰으로 예술가기’, 꿈꾸는 고물상의 ‘하례, 나, 비, 스타, 보물클럽’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감각을 주제로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몸의 윤리’ 체험 강연이 운영된다.
이어 30~31일에는 경기·서울·인천·강원 문화예술 관계자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