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평경찰서는 지난해 3월 ㈜동운택시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24시간 운행하는 택시의 업무특성에 착안해 ㈜동운택시로부터 범죄신고와 주요도로의 교통안전 저해요소를 제보받고 있다.
특히 특정사건이 발생한 경우 택시의 운행기록을 확인, 사건발생 장소 주변을 운행한 택시의 블랙박스를 제공받아 이를 중요한 단서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경찰서 직원들은 이 대표이사와 하 전무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안전한 가평 만들기’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