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통문화 개선활동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협력치안 활동으로, 교통경찰의 교통관리 및 안전 확보 속에 횡단보도 앞 보행자들이 신호대기하며 볼 수 있도록 경찰관과 학생들이 합심해 ‘차를 보며 걸어요’ 문구의 로드 페인팅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양주 교통지킴이 학생들은 보행자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 및 캠페인 실시 등 양주서와 협조해 꾸준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