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9일 ‘북크로싱데이’를 맞아 ‘제대로 된 독서법은 있다’ 강연을 1층 경기아트플랫폼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책을 돌려 읽는 ‘북크로싱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9일에는 김창화 이루미스쿨 대표이사가 참석한 ‘제대로 된 독서법은 있다’ 강연을 준비했다.
독서교육전문가 김창화 작가는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 ‘초등논술 독서가 전부다’, ‘학원 발가벗기기’, ‘1등 만드는 읽기 혁명’ 등 독서 및 교육 관련 책을 저술했을 뿐 아니라 도서관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도민들의 독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관심 증가를 위해 ‘북크로싱데이’와 연계해 독서법 강연을 기획, 제대로 된 독서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40명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 받으며 학부모는 자녀 1명까지 동행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전화(031-231-7237,9), 구글페이지(https://goo.gl/forms/yaLgXHnOpv8Isy7a2), 경기아트플랫폼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경기아트플랫폼-gap) 친구 추가 후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