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도네시아 작가 교류전 ‘예술의 가교’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맥아트 미술관(안산시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내)에서 열린다.
맥아트 미술관과 발리의 아르마 미술관이 공동 주관한 교류전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작가들이 참여해 각각 나라들의 예술, 전통, 문화 등을 한자리에 같이 함으로써 상호연관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했다.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대미술에서의 주제와 테크닉은 국가를 초월해 유사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여러 문화적 전통을 비롯해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같은 성향은 미술 작품속에도 반영돼 있다.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꾀하고자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6명의 인도네시아 작가들과 김동연, 백승관, 서정민, 추숙화, 박성환, 김영배 등 6명의 한국작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예술적 경험들을 공유하고 양국 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맥아트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아시아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아시아권역으로 한국작가들이 해외시장에서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민경화기자 m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