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체성 혼란을 방지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경찰서 자체시책이다.
체험행사는 시뮬레이션 사격 및 싸이카 탑승 등 경찰 체험과 송편 만들기 등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공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에 있는 경찰서에 와서 오토바이도 타고 총도 쏠 수 있어 너무 흥미로웠다”면서 “자신도 경찰이 되고 싶었는데 이러한 경험을 갖게 해주신 경찰관 아저씨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