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만나 “남양주시에서의 홍보와 지원 덕분에 영화가 큰 흥행을 거두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석우 시장은 “향후 남양주의 우수한 자연과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하면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30일 조안면 ‘물의 정원’에서 개막하는 슬로라이프대회와 남양주시의 자전거길을 소개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그동안 소속 공무원들이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한 뒤 작성한 소감문을 모아 자료집을 내고 배포하는 등 ‘덕혜옹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