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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말 사용’ 국회의원 31명 선정

선플운동본부, 도내 출신 10명 포함 시상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제4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회의원 31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경기도내 출신 의원은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13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대표들은 지난달까지 20대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선발했다.

다음은 도내 출신 수상자 명단(가나다순) : 김영진(더민주·수원병), 김진표(더민주·수원무), 김한정(더민주·남양주을), 백재현(더민주·광명갑), 소병훈(더민주·광주갑), 신상진(새누리·성남중원), 심재철(새누리·안양동안을), 조정식(더민주·시흥을), 표창원(더민주·용인정), 홍철호(새누리·김포을)/임춘원기자 l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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