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자는 총 12명으로 구조특채 3명, 구급특채 5명, 소방공채자 4명이다.
소방공채 분야로 임용된 박모(25)씨는 “1년 이상 열심히 준비해 이번에 합격하게 돼 너무 기뻤다”며 “소방학교 신규자 교육이 힘들기는 했지만 앞으로 전문 분야에 실력을 갖춘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타서 전입자와 승진자, 내부 보직변경자와 신규자가 포함됐으며 부서 간 인적 자원의 균형과 화전 119안전센터의 개소에 맞춘 인력배치 등 특히 ‘구조와 구급 분야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치된 만큼, 앞으로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