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49·사진)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이 성실납세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징세4계장과 원천세2·1계장을 지낸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이후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부산청 징세법무국장을 거쳤다. 청와대와 미국 국세청에 파견된 경력도 있다.
김창기(49·사진)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이 성실납세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