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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전국 돌며 금품 털어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렌터카로 전국을 돌며 빈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3.무직.군포시 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1시께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김모(35.여)씨의 빈집 창문을 열고 들어가 금반지 등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렌터카를 이용해 경기.충청.강원지역 가정집에 침입해 8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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