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진접점은 앞서 지난 2011년부터 영화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한다는 슬로건 아래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매월 30명씩 6년간 72회, 총 2천160명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시네마 진접점 송하길 점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러한 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롯데시네마 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소외계층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