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23대 회장으로 김광순 (사진)영상의학과 파트장이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김광순 파트장은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총무이사직을 맡아왔으며, 2019년 1월까지 3년 동안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광순 회장은 “경기도 방사선사 회원들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는 6천여 명의 방사선사가 등록해 활동 중이며,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경기도내 5개 대학 방사선과 재학생 및 중국 방사선사들과 함께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경화기자 mkh@